음주운전단속 처벌! 당신도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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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

 

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 화성 동탄 용인 기흥 부천 남사 남양 향남 봉담 행정사 음주운전구제전문 차정수 행정사사무소입니다. 

 

얼마 전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사건 다 아실것입니다. 김 씨는 음주 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후 도주했고, 사고 직후 음주 측정을 방해 또는 피하기 위해 추가로 캔맥주를 구매해서 의심을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얼마 전 국회는 음주운전 후 추가 음주(일명 '술타기')를 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소위원회 의결했습니다. 이 법안은 음주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를 막고, 음주운전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음주운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평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지 않으면 자칫 엉뚱한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순간들이 음주운전과 연결될 수 있는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이니, 잠시라도 주의를 늦추지 말아야겠습니다.

 

방송 캡쳐

 

1. 친절함이 부른 참사?

안성에 사는 박 모 씨는 명절을 맞아 차례 음식을 준비하면서 반주를 곁들였습니다. 그런데 이웃이 주차된 차를 빼달라는 부탁을 해왔습니다. 술기운이 약간 돌았지만, 차를 조금만 옮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 박 씨는 차에 올랐습니다.

 

그때 한 행인이 그의 모습을 지켜보며 의심을 품고 경찰에 신고했고 박 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받게 되었습니다. 이웃의 부탁을 들어주려던 친절함이 그를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은 것이죠.

 

2. 집 앞이라도 절대 방심할 수 없습니다 

오산에 사는 강 모 씨는 즐거운 회식을 하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덕분에 집까지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대리기사 대신 자신이 주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차를 주차하다가 옆 차를 살짝 긁었고 이를 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결국 음주운전 혐의로 단속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했다는 마음에 '주차장인데 뭐어때' 하고 방심했던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그 어떤 판단도 위험할 수 있음을 강 씨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3. 가까운 거리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화성 동탄에 사는 최 모 씨는 평소와 같이 단골 식당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야구 경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선수가 홈런을 치자, 기분이 좋아 한두 잔의 술을 마셨죠. 집까지 고작 200미터 거리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거리가 문제였습니다. 골목길에서 음주단속에 걸리게 된 최 씨는 단순한 실수로 법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순간, 바로 음주운전 사건에 휩싸이게 되는 것입니다.

 

사소한 순간에도 항상 주의하라!!!

음주운전은 가까운 거리나 사소한 부탁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뭐 괜찮겠지'라는 방심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이웃의 부탁이나, 주차장, 집 앞 골목길이라도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는 인식을 항상 염두하고 계셔야 합니다. 누구도 음주운전에는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경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진 pixabay

 

오늘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자칫 방심하면 음주운전사건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말씀 꼭 드립니다.

 

아울러 차정수 행정사사무소는 죄의 경중과 상황에 따라 음주운전 구제가 꼭 필요하신 분들께는 빠르게 구제가능성을 타진해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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